5월 23일 깜짝 컴백은 어떻게 되나요?
5월 23일 깜짝 컴백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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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클롭이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있던 리버풀은 10일 "클롭 감독이 다음 달 23일 리버풀로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버풀에 따르면, "클롭은 5월 23일 영국 리버풀의 리버풀 대성당에서 열리는 LFC 재단의 연례 갈라볼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라고 합니다. 그들은
"클롭은 리버풀 감독 시절부터 LFC 재단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리버풀과 결별한 이후 명예 홍보대사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버풀에 따르면 클롭은 "팬들은 제가 리버풀을 포함해 LFC 재단이 하는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모두와 함께 이를 축하하고 의미 있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중요한 기금을 모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모든 기금은 LFC 재단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에만 12만 7천 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즌당 50만 명까지 서포터즈를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모금된 기금 중 일부는 구단 공식 전 선수 협회인 '포에버 레즈'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올해 LFC 재단 연례 갈라볼 티켓은 리버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클롭은 1967년에 태어난 독일 국적의 선수로,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며 현재 축구 행정가입니다. 2001년에 FSV 마인츠 05에서 감독으로 시작하여 분데스리가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후 2008년에는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팀 중 하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그는 뛰어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두 번(2010-2011, 2011-2012), DFB 포칼(2011-2012), DFL 슈퍼컵에서 두 번(2013, 2014) 우승했습니다. 그는 2015년 가을에 잉글랜드로 떠났습니다.
리버풀의 황금기를 연 감독입니다. 그는 리버풀을 이끌며 2024년까지 약 9년간 간절히 원했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FA컵 우승, EFL컵 우승(2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UCL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 클럽 팬들의 박수를 받을 만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약 9년 동안 뛰었습니다. 클롭은 지난 시즌 말 리버풀 지휘봉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임명되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축구 행정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클롭은 얼마 전 리버풀로부터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1'은 "클롭 감독이 리버풀로부터 거액의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약 960만 파운드(약 176억 원)입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상당한 금액의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연봉과 비슷한 금액입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2021년 7월 재계약 기준 약 988만 파운드(약 181억 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리버풀 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만든 감독이다. 그는 전혀 아깝지 않다", "리버풀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이니 그럴 자격이 있다", "리버풀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는 감독이다" 등 이해할 수 있는 퇴직금 지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떠났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여전합니다. 올 시즌 리그 우승을 개인적으로 축하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리버풀은 현재 리그 31경기에서 승점 72점(22승 7무 2패)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아스널(승점 62점)과의 격차는 무려 11점입니다. 7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리버풀이 4연패하고 아스널이 4연승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리버풀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토사이트
리버풀이 예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면 5월 26일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클롭 감독은 최근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서 "리버풀에 가서 리버풀 챔피언십 퍼레이드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버스를 타기는 어렵겠지만 마지막 경기를 일찍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로 돌아옵니다. 리버풀이 직접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면 팬들의 기쁨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클롭 감독은 아스널, 첼시,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스페인 국적의 체스크 파브레가스를 자신이 속한 가장 유명한 레드불 그룹 축구팀인 RB 라이프치히의 감독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